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금강경 일체동관분
- 금강경 여리실견분
- 금강경 사구게
- 법신비상분
- 윤동주
- 현각스님
- 현각스님의 금강경 강의
- 여리실견분
- 금강경 이상적멸분
- 금강경 강의
- 응화비진분
- 금강경 화무소화분
- 금강경 의미
- 금강경 구경무아분
- 금강경
- 무단무멸분
- 금강경 여법수지분
- 금강경 해석
- 금강경 해설
- 동아시아사 교과서
- 현각스님 금강경 강의
- 금강경 원문
- 금강경 법신비상분
- 금강경 무단무멸분
- 이상적멸분
- 금강경 일합이상분
- 금강경 응화비진분
- 일합이상분
- 화무소화분
- 핑크 플로이드
- Today
- Total
목록금강경 해설 (15)
윤해환
須菩提, 如恒河中所有沙數, 如是沙等恒河, 於意云何? 是諸恒河沙, 寧爲多不? 須菩提言。甚多, 世尊。 但諸恒河, 尚多無數, 何況其沙。 須菩提, 我今實言告汝, 若有善男子, 善女人, 以七寶滿爾所恒河沙數三千大千世界以用布施, 得福多不? 須菩提言。甚多, 世尊。 佛告須菩提。若善男子, 善女人, 於此經中乃至受持四句偈等, 爲他人說, 而此福德, 勝前福德。 “수보리여! 항하(恒河)의 모래 수만큼 항하가 있다면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이 모든 항하의 모래 수는 진정 많다고 하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습니다.“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항하들만 해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데 하물며 그것의 모래이겠습니까?” “수보리여! 내가 지금 진실한 말로 그대에게 말한다. 선남자 선여인이 그 항하 모래 수만큼의 삼천대천세계에 칠보를 가득 채워..
佛告須菩提。於意云何? 如來昔在燃燈佛所, 於法有所得不? 不也, 世尊。 如來在燃燈佛所, 於法實無所得。 須菩提, 於意云何? 菩薩莊嚴佛土不? 不也, 世尊。 何以故, 莊嚴佛土者, 即非莊嚴, 是名莊嚴。 是故, 須菩提。 諸菩薩摩訶薩, 應如是生清淨心, 不應住色生心, 不應住聲香味觸法生心, 應無所住而生其心。 須菩提, 譬如有人, 身如須彌山王, 於意云何? 是身爲大不? 須菩提言。 甚大, 世尊。 何以故, 佛說非身, 是名大身。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여래가 옛적에 연등부처님 처소에서 법을 얻은 것이 있는가?” “없습니다, 세존이시여! 여래께서 연등 부처님 처소에서 실제로 법을 얻은 것이 없습니다.” “수보리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보살이 불국토를 아름답게 꾸미는가?” “아닙니다, 세존이시..
9. 일상무상분(一相無相分) : 관념(觀念)과 그 관념의 부정 須菩提, 於意云何? 須陀洹能作是念, 『我得須陀洹果』不?」 須菩提言。 「不也, 世尊。 何以故? 須陀洹名為入流, 而無所入, 不入色聲香味觸法, 是名須陀洹。」 「須菩提, 於意云何? 斯陀含能作是念, 『我得斯陀含果』不?」 須菩提言。「不也, 世尊。 何以故, 斯陀含名一往來, 而實無往來, 是名斯陀含。」 「須菩提, 於意云何? 阿那含能作是念, 『我得阿那含果』不?」 須菩提言。 「不也, 世尊。 何以故, 阿那含名為不來, 而實無不來, 是故名阿那含。」 「須菩提, 於意云何? 阿羅漢能作是念, 『我得阿羅漢道』不?」 須菩提言。 「不也, 世尊。 何以故, 實無有法名阿羅漢。世尊, 若阿羅漢作是念, 『我得阿羅漢道』, 即為著我人衆生壽者。 世尊, 佛說我得無諍三昧, 人中最為第一, 是第一離欲阿..
8. 의법출생분(依法出生分) : 부처와 깨달음의 어머니, 『금강경』 須菩提, 於意云何? 若人滿三千大千世界七寶以用布施, 是人所得福德寧爲多不? 須菩提言。 甚多, 世尊。 何以故, 是福德, 即非福德性, 是故如來說福德多。 若復有人, 於此經中 受持, 乃至四句偈等, 爲他人說, 其福勝彼。 何以故, 須菩提, 一切諸佛, 及諸佛阿耨多羅三藐三菩提法, 皆從此經出。須菩提, 所謂佛法者, 即非佛法。 “수보리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어떤 사람이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에 칠보(七寶)를 가득 채워 보시한다면 이 사람의 복덕이 진정 많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습니다. “매우 많습니다, 세존이시여! 왜냐하면 이 복덕은 바로 복덕의 본질이 아닌 까닭에 여래께서는 복덕이 많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다시 어떤 사람이 이 경의 사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