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 한글 해석/해설: 21. 비설소설분(非說所說分)
「須菩提, 汝勿謂如來作是念, 『我當有所說法』, 莫作是念。 何以故, 若人言, 如來有所說法, 即為謗佛, 不能解我所說故。 須菩提, 說法者, 無法可說, 是名說法。」 爾時, 慧命須菩提白佛言。 「世尊, 頗有衆生, 於未來世, 聞說是法, 生信心不?」 佛言。 「須菩提, 彼非衆生, 非不衆生。何以故, 須菩提, 衆生衆生者, 如來說非衆生, 是名衆生。」 “수보리여! 그대는 여래가 『나는 설(說)한 법이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하지 말라. 이런 생각을 하지 말라. 왜냐하면『여래께서 설하신 법이 있다.』고 말한다면, 이 사람은 여래를 비방(誹謗)하는 것이니, 내가 설한 것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수보리여! 설법이라는 것은 설할 만한 법이 없는 것이므로 설법이라고 말한다.” 그때 수보리 장로(長老)가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 ..
2023. 1. 29.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
Q
Q
|
새 글 쓰기 |
W
W
|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
E
E
|
댓글 영역으로 이동 |
C
C
|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
S
S
|
맨 위로 이동 |
T
T
|
티스토리 홈 이동 |
H
H
|
단축키 안내 |
Shift +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